음주운전 사고 후 오랜만에 근황 전해

박시연 / 출처 = 박시연 SNS
박시연 / 출처 = 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시연은 “Good good night 오랜만인데…예쁜 사진 아니고 생얼은 첨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약 5개월 만의 게시글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은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민낯과 함께 다소 평범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무저갱’을 통해 복귀한다고 알렸다.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다.

박시연은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