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상 좋아져”...전현무, 아나운서실 군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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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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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4 20:58
18년 차 엄지인 아나운서와의 선후배 관계
후배들의 고충과 군기 문화에 대한 언급
전현무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나운서실의 군기 문화를 폭로했다.
그는 18년 차 엄지인 아나운서가 엄격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하며, 과거 후배들이 상담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나 때는 소리 질렀다”며 아나운서실의 변화를 강조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러한 폭로에 놀라워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현재의 아나운서실 문화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음을 언급하며, 후배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선배로서 엄격했음을 회상하며, 그로 인해 후배들이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과거 아나운서실에서의 군기 문화가 엄격했음을 설명하며, 현재는 그러한 문화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나 때는 소리 질렀다”며 아나운서실의 변화를 강조했다. 전현무는 늦게 도착한 후배의 모습을 보며 “세상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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