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코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사진=애니메닷컴 캡처)
애니메이션 생태계를 지원하는 토큰으로 알려진 애니메코인이 24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코인원 상장 이후 국내 거래소에서 두번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애니메코인은 이날 상장 이후 100원대를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 가상자산은 애니메닷컴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여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는 창작자 보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니메코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사진=코인원)

애니메코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사진=애니메닷컴 캡처)
이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팬과 크리에이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애니메코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애니메코인 측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형성하고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니메코인은 기존에 없던 애니메이션을 위한 가상 자산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향후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코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다.(사진=애니메닷컴 캡처)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