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팰리세이드 계약 멈칫”… 5.2미터 넘는 ‘초대형 SUV’ 등장에 아빠들 ‘술렁’
폭스바겐이 브랜드의 전동화 SUV 라인업을 이끌 새로운 기함, ‘ID.Era 9X’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열 시트를 갖춘 대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우선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생산은 SAIC-폭스바겐 합작 공장에서 이뤄진다.
이 모델은 지난해 공개됐던 ID.Era 콘셉트카의 양산형 버전으로, 거대한 차체와 혁신적인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기존 대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5.2미터 넘는 압도적 차체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ID.Era 9X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크기다. 전장은 5,207mm에 달하며, 휠베이스는 3,070mm로 광활한 실내 공간을 예고한다. 이는 국내에서 ‘아빠들의 차’로 불리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전장 4,995mm)보다 20cm 이상 긴 수치다.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최신 전동화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전면을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LED 주간주행등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공기저항을 줄인 접이식 도어 핸들과 조명이 들어오는 로고 등이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앞유리 상단에 장착된 라이다(LiDAR) 센서다. 이를 통해 향후 레벨 3 이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