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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화장품 CEO? “김종국이 LA 에 자주 가”
그룹 터보 출신이자 솔로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김종국(49)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종국은 18일 자신의 팬카페 파피투스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 반쪽을 만들었다”며 유머러스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에 가족, 친지, 일부 지인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런닝맨 현장에서도 축하 받아 김종국은 이날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모처로 알려졌으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방송 스케줄을 고려해 신혼여행 역시 추후 일정에 맞춰 조정할 계획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관심 집중 김종국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김종국이 직접 밝힌 내용 외에는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과거 방송에서 꾸준히 제기된 ‘LA 여친설’과 맞물리며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절친 차태현과 하하, 유연석 등이 여러 방송에서 “김종국이 LA에 자주 간다”며 연애설을 언급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