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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래퍼 도이치와 협업 ‘엑스트라L’ 선공개...독보적 카리스마로 시선 끌어
가수 제니(JENNIE)와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가 함께한 ‘ExtraL (feat. Doechii)’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늘(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 예정인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인 ‘ExtraL (feat. Doechi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에서 제니는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영어 가사로 구성된 곡임에도 국내 팬들을 배려해 뮤직비디오에 한국어 가사 자막을 삽입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xtraL (feat. Doechii)’ 뮤직비디오는 제니와 도이치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당당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에 감각적인 CG 효과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 곡은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역경을 담담한 자신감으로 극복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는 강렬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제니의 정규 앨범 ‘Ruby’는 3월 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이번 선공개곡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