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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90 실물 보니 ‘2억 안 아깝네’, 문 열자 감탄
제네시스가 브랜드의 정점을 찍을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을 마침내 공개했다. 콘셉트카 ‘네오룬’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가운데 기둥(B필러)을 없앤 코치 도어와 움직이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은 기존 럭셔리 SUV의 문법을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가 나온다. 높은 완성도만큼이나 억 소리 나는 가격표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B필러 사라진 코치 도어가 핵심인 이유
GV90의 첫인상은 압도적인 크기에서 시작된다. 전장 5,285mm로 BMW X7이나 메르세데스-벤츠 GLS보다도 큰 차체를 자랑한다.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코치 도어다. 앞문과 뒷문이 마주 보며 열리는 구조로, B필러를 과감히 제거해 문을 모두 열었을 때 극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B필러가 사라진 만큼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을 대폭 보강했다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666마력 성능보다 실내 공간에 놀랐다
강력한 성능은 플래그십의 기본이다. 듀얼 모터로 합산 최고 출력 666마력을 발휘하며, 124kWh 대용량 배터리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