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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1호 배우’ 정해인, 소속사와 인연 이어간다…세 번째 재계약 체결
FNC 1호 계약배우 정해인이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이 최근 FNC엔터테인먼트(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정해인은 주로 가수들을 매니징 해오던 FNC가 처음 계약한 배우 아티스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AOA의 ‘MOYA’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데뷔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은 정해인은 FNC와 세 번째 재계약을 결정하며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FNC 관계자는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FNC는 정해인이 배우활동을 하는 데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도 덧붙였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깔끔한 이미지를 이어가며 멜로물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정해인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후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상대역으로 주목받았고, 이어 ‘봄밤’을 통해 한지민과도 호흡을 맞추며 일약 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