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특별한 여정을 위해 잊지 못할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녀린 어깨선과 대비되는 D라인 실루엣이 신비로운 감성을 더했으며, 올백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부각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스커트에 꽃다발을 들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가 주는 순수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담아내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설렘이 가득 묻어났다. 손담비는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기적 같은 임신에 성공한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엄마가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배우 한으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한으뜸은 푸른 색감의 래쉬가드를 입고 D라인을 강조한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에서 그녀의 싱그럽고 화사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으뜸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래쉬가드와 쇼츠를 매치해 단순한 패션을 넘어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띤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 한 장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팬들은 한으뜸의 게시물을 통해 임신 중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잃지 않는 그녀의 패션 감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아낸 푸른색 래쉬가드와 쇼츠의 조합은 임신 중에도 멋을 놓치지 않으려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래쉬가드 특유의 신축성과 착용감은 임신 중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을 보여준다. 임신 중 패션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데, 한으뜸은 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임신이라는 특별한 시기를 아름답고 자신감 있게 보내는 모습을 통해 많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