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6월 유류할증료 내려간다…“항공권만 90만원 차이” 싸게 사는 타이밍
올여름 해외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여행지가 아니라 ‘결제 타이밍’이다. 같은 비행기, 같은 날짜인데도 언제 항공권을 결제하느냐에 따라 수십만원 차이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치솟았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6월부터 인하될 예정이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사실상 여름 항공권 골든타임”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기존 최고 수준에서 6단계 하락한 27단계로 조정될 예정이다.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7~8월 성수기 여행이라도 6월에 결제하면 인하된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거리가 먼 장거리 노선일수록 할인 체감이 크다. 미주와 유럽 노선의 경우 왕복 기준 20만원 안팎까지 차이가 벌어질 수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월에 끊는 게 이득”…장거리 노선 체감 가장 크다
이번 유류할증료 인하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곳은 미국과 유럽 같은 장거리 노선이다.
대한항공 기준 뉴욕 등 최장거리 노선은 편도 유류할증료가 기존 56만4000원에서 45만15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