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00km대 주행 전기 MPV 스타리아 EV 포착! 패밀리카 판도 바꿀까?
“패밀리카의 정석”으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MPV, 스타리아가 전기차 버전인 ‘스타리아 EV’로 새롭게 태어난다. 최근 국내에서 위장막을 벗어던진 채 주행 테스트 중인 스타리아 EV의 모습이 포착되며,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연 스타리아 EV는 경쟁 모델인 카니발을 잡고, 전기 MP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 전기차 맞아? ‘스타리아’ DNA 그대로, 세련미는 UP -
이번에 포착된 스타리아 EV는 기존 스타리아의 독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기차만의 세련된 감각을 더한 모습이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세로형 큐빅 헤드램프는 스타리아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히, 그릴이 사라진 자리에는 운전석 방향으로 충전 포트가 자리 잡아, 전기차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휠 디자인의 변화도 눈에 띈다. 기존 6홀 휠에서 5홀 휠로 변경되었으며, 블랙과 실버 투톤 컬러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84kWh 배터리, 350kW 초고속 충전! 실용성 UP -
스타리아 EV는 84kWh 용량의 4세대 NCM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