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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3인조 빅뱅에 ‘일침’ “우린 원해서 셋이 된 거 아냐”
‘굿데이’ 출연한 지드래곤, 빅뱅 탈퇴 멤버들 ‘저격’ 발언 화제!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3인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탈퇴 멤버들을 ‘저격’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굿데이’에서 지드래곤은 황광희의 3인조 그룹 발언에 “우린 3명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야”라고 ‘일침’을 날렸다.
“솔로 활동은 불편, 그룹 활동은 편해” 지드래곤의 속마음 고백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과의 대화 도중 솔로 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솔로 할 때는 불편하고 그룹 할 때는 편했던 것 같다”며 “멤버들과 함께한 MAMA 무대가 편했다”고 고백했다. 황정민, 빅뱅 MAMA 무대에 감탄 “요즘 친구들, GD처럼 되고 싶어 했을 것”
빅뱅의 MAMA 무대를 챙겨봤다는 황정민은 “요즘 활동하는 친구들이 다 일어나서 흥분하는 모습이 방송 모니터로 느껴졌다”며 “나도 빅뱅의 GD처럼 되고 싶어 그런 꿈을 갖고 일을 시작했던 친구들 아닌가. 내가 되레 흥분됐다”고 감탄했다.
“3인조 원했던 거 아냐” 지드래곤, 탑·승리 향해 ‘돌직구’ 발언
88년생 동갑내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황광희가 “다시 태어나면 3인조 그룹을 하고 싶다”고 말하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