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캐딜락, ‘비스틱’으로 전기 SUV 시장 판도 바꾼다!
캐딜락이 야심 차게 준비한 3열 전기 SUV ‘비스틱(VISTIQ)’을 드디어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다. 마치 럭셔리 SUV의 끝판왕을 보는 듯한 비스틱은 압도적인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 그리고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했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비스틱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무려 624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3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럭셔리 그 자체, 압도적인 존재감
비스틱의 외관은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현대적이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면부는 블랙 크리스탈 그릴과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 날렵한 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측면은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매립형 도어핸들이 적용되어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후면은 캐딜락 특유의 몬드리안 패턴이 적용된 리어 쿼터 글라스와 분할형 리어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탑승자를 위한 최고급 럭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