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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선택한 2026년!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투샷에 ‘심쿵’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캐스팅 확정! 2026년 디즈니플러스 공개가 결정되며 두 사람의 ‘신분 타파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2024년을 ‘선재’ 신드롬으로 물들인 배우 변우석과 ‘음색 퀸’이자 ‘연기 천재’ 아이유(이지은)가 만난다. 그야말로 ‘꿈의 조합’이 성사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3일,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이 2026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라 국내외 팬들의 심장을 동시에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만약 21세기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면?’이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신분 타파와 운명 개척이라는 키워드를 들고나온 로맨스물이다. ‘평민’ 재벌 아이유 vs ‘무소유’ 왕족 변우석… ‘계약 결혼’의 서막 캐릭터 설정부터 흥미진진하다. 아이유는 주인공 ‘성희주’ 역을 맡았다. 뛰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 막강한 재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단 하나, ‘평민’이라는 신분이 불만인 인물. 그는 신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계약 결혼’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다.
변우석은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