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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월급 4만7천원→연매출 1100억…‘입양’ 딸들과 싱가포르 초호화 생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싱가포르에서의 생활과 두 딸과 함께하는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 출연한 정샘물은 자신의 싱가포르 저택과 함께 두 딸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정샘물은 3년 전부터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다 싱가포르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두 딸이 싱가포르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샘물이 공개한 싱가포르 저택은 통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넓은 거실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집 안에는 대형 공용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생활이 엿보였다. 하지만 정샘물은 천식과 물 공포증이 있었기에 50대에 접어든 후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식에 수영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힌 정생물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영을 배운 것이 내 삶의 일부가 됐다”고 전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이에 대해 “삶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의 용기를 응원했다. 정샘물은 2013년생 유아인 양과 2017년생 유라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