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00km 주행 + 페라리급 서스펜션?… 4천만원대 ‘풀옵션’ 中 하이브리드 SUV, 아바타 11 ‘충격 데뷔’
“이게 가능하다고?” 무려 1000km 넘게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가 등장했다. 바로 중국 창안자동차, 화웨이, CATL이 뭉쳐 만든 브랜드 아바타의 아바타 11 이야기다. 화웨이의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에 4천만원대 시작 가격표까지 붙인 이 차는, 더 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강력한 ‘게임 체인저’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기름 넣고 1000km GO!”… 충전 스트레스? ‘남 얘기’ 만드는 EREV
아바타 11의 핵심은 EREV(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시스템이다. 엔진은 오직 배터리 충전용으로만 사용되고, 실제 바퀴는 100% 전기 모터로만 굴러간다. 전기차의 부드러움과 강력한 초반 가속력은 그대로 누리면서, 필요할 때 엔진이 발전에 개입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덕분에 전기만으로도 225km를 달릴 수 있고, 배터리와 연료 탱크를 모두 채우면 무려 1,065km라는 경이로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장거리 여행 시 충전소 찾아 헤맬 걱정? 아바타 11 오너에게는 그저 ‘남 얘기’일 뿐이다. “SUV에서 페라리 느낌이?”… 코니 서스펜션 장착한 ‘다크 나이트’
단순히 멀리 가기만 하는 차가 아니다. ‘다크 나이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