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보면 안다” 입소문 폭발, 3040 가장들의 압도적 픽
기아 쏘렌토, 10월 판매량 6,700대 돌파하며 기아 내수 1위 등극 하이브리드 인기와 2025년형 연식변경으로 상품성 강화 경쟁자 싼타페 추격에도 ‘디자인+가성비’ 우위 점해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불경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아 쏘렌토가 지난 10월, 내수 시장에서 보란 듯이 홈런을 쳤다. 판매량만 무려 6,700대를 훌쩍 넘기며 기아 차종 중 1위, 레저용 차량(RV) 부문에서도 당당히 왕좌를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넘쳐나는 중형 SUV 시장에서 쏘렌토가 보여주는 저력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왜 대한민국의 아빠들은 유독 이 차에 열광하는 것일까. 아빠들의 현실적 드림카, 공간이 깡패다 쏘렌토를 선택한 가장들의 공통적인 목소리는 바로 “이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 등하교부터 주말 캠핑까지, 한국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보다 잘 이해한 차는 드물다. 2열에 카시트 두 개를 장착하고도 넉넉한 공간, 유모차와 각종 짐을 테트리스 하듯 쌓아도 거뜬한 트렁크 용량은 패밀리카로서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경쟁 모델인 싼타페가 박시(Boxy)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사이, 쏘렌토는 호불호 없는 세련된 디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