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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오브 대세’ 구성환, 쿠팡이츠 이어 강동구도 홍보한다
최근 MBC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구성환이 강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성환은 최근 강동구 홍보대사로 선정돼 향후 2년간 지역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친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리는 위촉패 수여식에 참석예정이다.
강동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기간 강동구에 거주해 온 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관내 곳곳을 소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면서 “소탈한 삶의 방식과 행복에 대한 철학을 선보이면서 우리 구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며 위촉 배경을 밝혔다.
5월과 6월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이 거주하는 강동구 곳곳을 소개했다. 길동 복조리시장, 암사종합시장 등에 방문해 상인들과 살갑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구성환은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 용사”라고 밝히며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모여 사는 십자성마을에서 보내는 소탈한 일상과 함께 출연한 반려견 ‘꽃분이’와의 생활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방송 이후 구성환이 출연한 나혼자산다는 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동구청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