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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과 ‘달콤한 동거’ 시작! “혼전 동거, 우리만 좋으면 됐죠!”
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 최시훈과 결혼 전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에일리는 최근 최시훈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자랑하며 “살림을 합쳤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에일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일상과 생활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며 동거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주변의 시선보다는 자신과 예비 신랑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당찬 소신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최시훈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에일리의 말에 따르면, 최시훈은 이미 프러포즈 답사까지 다녀오는 등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만, 에일리의 의사를 존중하여 소소한 이벤트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특히 에일리는 최시훈이 준비한 깜짝 영상 편지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영상 편지에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최시훈의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있었습니다. 에일리는 “너무 내 스타일이라 결국 오열했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놀면 뭐하니?’에서도 최시훈의 영상 편지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