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놀라운 근육질 몸매로 ‘헬스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유세윤은 6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바폼 맥스 신고 뛰니까 하체가 급격히 좋아지네요. 쿠셔닝, 통기성, 디자인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앞으로도 쭉 나의 러닝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넓은 어깨+광활한 허벅지… “합성 아니냐” 쏟아진 댓글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검은색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공원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운동 복장임에도 터질 듯한 어깨 근육과 굵직한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바위 위에 앉아 신발끈을 묶고 있는 자세는 마치 마블 영화 속 슈퍼히어로의 등장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깨가 조선 땅 반만 하네”, “허벅지 무슨 일이야”, “어깨 실화인가요?”, “마동석 뺨치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합성 아니냐”는 의심 섞인 반응도 등장했을 정도다. 꾸준한 운동의 결과… 예능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 평소 개그감 넘치는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유세윤은 최근 들어 꾸준한 러닝과 운동으로 ‘몸짱 개그맨’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자신의 피지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