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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허영지 “카라 신곡 ‘헬로’, 고 구하라 생각에 울면서 녹음”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과 허영지가 신곡 ‘헬로’(Hello) 녹음과 관련된 뒷 이야기를 밝혔다.
8일 가수 김재중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심상치 않은 텐션의 레전드 걸그룹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카라 멤버 니콜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카라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운을 뗐다. 김재중은 과거 눈빛으로 오해가 생겼던 일화를 공개하며 허영지에 대해 “’쟤 눈빛이 이상해‘ ’왜 저렇게 째려보지?‘라고 생각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지는 “머리가 길어서 그렇게 보인 것이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재중은 이어 “완전체 카라 컴백이 어떤 각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니콜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팬분들에게 담고 싶은 마음과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콜과 허영지는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수록곡 ’헬로‘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니콜과 허영지를 비롯해 카라 멤버가 완전체로 뭉쳤다. ’헬로‘는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이번 신곡 ’헬로(Hello)‘에서는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를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