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끼리 다리’ 놀림받던 수지, 요즘 이 운동에 푹 빠졌습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데뷔 초 통통한 하체로 ‘코끼리 다리’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슬림하고 곧게 뻗은 각선미의 대명사로 꼽힌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비결로 ‘발레’를 떠올리지만, 알려진 것 외에 여러 운동 경험과 식단 조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단순히 한 가지 비법만으로는 지금의 몸매를 만들기 어렵다.
최근 그녀가 SNS를 통해 공개한 모습들 속에서 그 꾸준함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발레가 전부가 아니었던 운동 목록 수지가 발레에 재미를 붙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의 운동 경험은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 필라테스와 요가도 꾸준히 병행하며 몸의 중심 근육인 코어를 단련하고 유연성을 길렀다.
몸통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채 팔다리를 움직이는 필라테스 동작은 복부와 등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정적인 요가 동작을 더해 균형감각까지 보완했다.
최근에는 테니스처럼 활동량이 많은 운동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를 계속 움직이며 공을 따라가는 테니스는 단시간에 운동량을 크게 늘려 하체 근력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조건 한 가지 운동만 고집하기보다 자신이 재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 지속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