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발바닥에 생긴 이 점, 무심코 넘겼다간… 60대 이후 흔한 암의 경고
피부암은 햇볕을 많이 쬐는 얼굴에만 생긴다는 건 절반만 맞는 얘기다. 동양인은 오히려 햇빛 노출이 적은 손바닥이나 발바닥, 손발톱 밑에서 악성흑색종이 발견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오래전부터 있던 점이라도 최근 모양이나 색이 달라졌다면 더는 단순한 점이 아닐 수 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발바닥의 작은 변화가 뒤늦게 심각한 질병의 신호로 밝혀지는 상황이다.
발바닥 점을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이유 대부분 발바닥에 생긴 점은 통증이 없어 무시하기 쉽다. 양말과 신발에 가려져 있어 변화를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발견을 늦추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에게는 말단흑색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자외선 노출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어 안심은 금물이다. 기존 점의 색이 갑자기 까매지거나, 경계가 불분명하게 번지거나, 가렵고 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샤워 후 발을 말리거나 발톱을 깎을 때 잠시만 시간을 내어 발바닥 전체를 살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은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거울을 이용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험한 점은 모양부터 다르다 의심스러운 점을 구분하는 국제적인 기준이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