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봄나들이 앞두고 설레는 소식… 유럽 안전도 1위 휩쓴 미니 쿠퍼
흔히 ‘작은 차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차체 크기가 곧 안전과 직결된다는 오랜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결과가 나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MINI의 신형 쿠퍼 전기차가 유럽 최고 권위의 안전성 평가에서 동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는 단순히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을 넘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평가 항목 전반에서 월등한 실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정성, 어린이 탑승자 보호 능력, 그리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기술이 그 비결로 꼽힌다. 과연 어떤 부분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했을까?
중형차 부럽지 않은 뼈대 강성
MINI 쿠퍼 전기차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Euro NCAP)에서 ‘2025년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다. 지난 3월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데 이어, 동급 내 최고 모델로 공인받으며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쿠퍼 E, 쿠퍼 SE 등 모든 트림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의미를 더한다.
특히 충돌 테스트 결과가 인상적이다. 성인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8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 정면과 측면 충돌 모두에서 승객실
202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