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풍향고’ 유재석, 황정민이 반한 베트남의 매력은?
유재석과 황정민의 여행기 ‘풍향고‘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공개한 유재석,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의 베트남 여행기 ‘풍향고’는 지난달 24일 첫 공개된 이후 조회수가 8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풍향고는 지난 7월 황정민이 핑계고에 출연하면서 나눈 대화가 현실화 된 콘텐츠다. 유재석과 양세찬, 황정민은 버킷리스트를 언급했고, 황정민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꼽았다. 당시 황정민이 각종 앱(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 두렵다고 말하자, 유재석이 앱없는 여행을 제안해 성사된 것.
이들의 무모하면서도 궁금한 여행의 목적지는 베트남 하노이였다. 이들은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며 각종 여행지를 돌아다니고,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빠지는 모습들을 담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과 황정민이 2회까지 여행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하노이 철도마을 유재석과 황정민은 철도와 붙어있는 마을을 발견하곤 시선을 떼지 못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다녀갔을 정도의 명소가 된 이 곳은 실제 하노이에서 사파라는 곳까지 잇는 슬리핑 기자가 오가는 철로다. 자칫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이 곳은 원주민들의 일상이 있는 터전으로, 철도가 지나는 것 또한 일상이 된 지 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