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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금발에 ‘엉덩이 다 보여’...팬츠리스룩으로 파리 패션 위크 장악
가수 제니가 파격적인 금발 변신과 팬츠리스 룩으로 프랑스 파리를 매혹시켰다.
지난 1일 제니는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에 참석해 눈부신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번 패션 위크에서 제니는 금발의 스트레이트 헤어와 파란색 니트, 짧은 팬츠, 검은색 스타킹, 하이힐로 완성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출국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금발 헤어스타일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엉밑살’이 살짝 드러날 정도로 짧은 팬츠리스 룩은 제니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독특한 컬러 조합과 당당한 포즈로 제니는 전형적인 ‘샤넬 걸’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제니는 쇼장에 들어서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고, 그를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제니의 패션과 포즈는 곧바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으며,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은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발매될 새 싱글 ‘Mantra’(만트라)로 컴백을 예고했다.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을 ‘프리-세이브’ 할 수 있는 프로모션 링크를 오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