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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판타지오에 ‘새둥지’…차은우 등과 한솥밥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전계약을 맺었다”면서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을 비롯해 아스트로 차은우, 비투비 이창섭, 가수 겸 배우 옹성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중에 본격적으로 얼굴도장을 찍었다.
김선호는 이후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고, 2023년 복귀하며 다시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호는 복귀 후 영화 ‘슬픈 열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행복을 찾아서’를 비롯해 영화 ‘귀공자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 출연한 김선호는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