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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다음은 ‘트웰브’...“독창적인 슈퍼히어로의 등장”
12지신 모티브로 탄생한 K-히어로 시리즈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동양의 12지신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작품은 인간 세상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서구권 슈퍼히어로물이 서양 신화를 바탕으로 삼았다면, 트웰브는 한국적인 색깔과 동양적 상징을 접목해 전무후무한 K-판타지 액션 장르를 만들어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이 같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참신한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들이 전하는 ‘트웰브’의 매력 마동석은 “12지신을 활용한 슈퍼히어로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우리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말하며 작품의 차별성을 자신했다. 박형식은 “현대와 고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레지나 레이는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트웰브가 가진 스케일에 주목했다. 이처럼 배우들이 직접 꼽은 매력 포인트는 드라마가 가진 방대한 세계관과 상상력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개성 넘치는 12지신 캐릭터들 ‘트웰브’의 또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