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15km 질주!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8,000만원에 ‘풀옵션’ 쏜다!
테슬라가 모델 Y 부분변경 모델인 ‘주니퍼’를 미국 시장에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롱 레인지 AWD 런치 에디션으로, 59,990달러(약 8,000만 원)라는 가격에 풀 셀프 드라이빙(FSD)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미국 아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미 주문은 시작되었으며, 3월부터 실제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올랐지만, 혜택은 ‘역대급’
모델 Y 주니퍼 런치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모델 Y 롱 레인지 AWD보다 12,000달러(약 1,600만 원) 상승했다.
하지만 연방 세금 공제를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52,490달러(약 7,000만 원)까지 낮아진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FSD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만약 동일한 옵션을 갖춘 구형 모델을 구매하려면 최대 4,000달러(약 530만 원)를 더 지불해야 한다.
휠 사이즈 등 추가 항목도 무료로 제공되어 사실상 가격 인상분을 상쇄하고도 남는 혜택을 제공한다. 성능, 디자인, 편의 기능 ‘모두 다’
모델 Y 런치 에디션은 320마일(약 515km)의 주행 거리와 4.1초의 0-60mph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롱 레인지 모델보다 성능이 향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