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밤 간식으로 먹은 키위…한 달간 살핀 수면의 질·시간 변화
잠들기 전 출출함을 달래는 간식이 수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키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로토닌과 엽산, 비타민B 복합체 등 수면 관련 생리 과정에 관여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한 달간 취침 전 키위를 먹은 사람들을 살핀 연구에서는 수면의 질과 시간, 효율에 변화가 보고됐다. 다만 섭취량과 연구 참여자 등 구체적인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키위를 불면증 치료법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연구에서 살핀 식습관과 성분의 작용을 나눠 볼 필요가 있다.
취침 전 키위와 한 달간의 관찰 영국 베드킹덤의 수면 전문가들은 키위를 잠들기 전 간식으로 제안했다. 함께 소개된 연구에서는 취침 전 키위를 섭취한 사람들의 수면 상태를 한 달 동안 살폈다. 보고된 변화는 수면의 질 개선, 전체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향상이다. 수면 효율은 잠자리에 머문 시간 가운데 실제로 잠든 시간과 관련된 지표다. 각 지표가 개선됐다는 결과가 제시됐지만, 참여자 수나 비교 집단 등 연구 조건은 알려진 내용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특정 개수나 섭취 시각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준으로 볼 수는 없다. 평소 야식이 수면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면 키위 섭취 여부뿐 아니라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