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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연봉 얼마길래…200평 미국 집 “화징실만 6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가 미국 뉴욕 외곽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한나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해 자신의 미국 집과 일상을 소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집은 허드슨강과 콘커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과거 알 파치노, 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등이 거주한 지역에 있다. 넓은 마당과 고풍스러운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저택은 3층 구조로, 실내 면적만 약 661㎡(약 200평)에 달한다.
현관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거실은 고급스러운 카펫과 소파,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대형 야외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다른 거실, 넓은 다이닝 룸, 서재, 고풍스러운 주방까지 모든 공간이 클래식하면서도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MC 전현무는 “여기는 정상회담 열려도 되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세리는 “실평수만 200평 넘을 수도 있겠다. 마당까지 합치면 훨씬 넓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한나는 자신의 집을 “음표 부자, 연습 부자, 악보 부자, 열정 부자”의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