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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하의실종 설거지’ 사진 확산…김새론 유족 “몰래카메라 아니다”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를 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이에 맞서 김수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진실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관계를 증명할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김새론의 집 주방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세연 측은 “이 사진은 김새론이 몰래 찍은 것이 아니라 김수현에게 ‘찍는다’고 말하고 촬영한 사진”이라며 “김수현의 뻔뻔한 태도 때문에 유가족이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외에도 대화 영상, 추가적인 사진 등이 있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개된 사진과 김새론이 생전 한 방송에서 요리를 하던 주방의 배경이 일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해당 장소가 김새론의 집이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같은 날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