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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는 억울!” 악뮤 이수현 LA서 4.93km 달린 후 ‘충격’ 각선미…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성공 후 최저 몸무게 경신이 의심되는 극세사 다리를 공개했다. ‘위고비’ 루머를 일축한 그의 근황이 화제다.
‘음색 요정’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몰라보게 가늘어진 다리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앙상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극세사’ 각선미는 그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수현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4.93KM. 로스앤젤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막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이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그녀의 다리. 건강미 넘치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한눈에 봐도 가녀린 실루엣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쁜 해외 일정 중에도 약 5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의 ‘독한’ 자기관리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위고비? 억울하다”…‘정석 다이어트’로 루머 정면 돌파 최근 이수현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위고비 주사’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위고비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 ‘기적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며 오남용 우려가 커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