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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재산 지키려는 냉정한 선택?” 정우성, 결혼 대신 양육비 택한 이유는?
톱스타 정우성이 혼외자를 인정하면서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법조계에서는 정우성이 “결혼 대신 양육비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권 운동가 정우성, 알고 보니 냉혈한?”… 법조인의 날카로운 분석
13년 차 이혼 전문 안세훈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우성의 선택을 경제적 관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정우성은 평소 인권 문제에 앞장서는 모습과 달리, 결혼 문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결혼하면 180억? 양육비는 7억!” 압도적인 차이… 안 변호사는 정우성의 재산 규모를 1000억 원으로 추정하며, 만약 결혼 후 5년 이내에 이혼할 경우 재산 분할로 18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양육비는 월 1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가정해도 20년간 총 24억 원에 불과하다.
“아이에게 월 300만원? 설마…” 양육비 논란도?
안 변호사는 “법적으로 정해진 최소 양육비는 월 3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정우성이 설마 최소한의 양육비만 지급하겠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톱스타의 재산 규모에 비해 양육비 액수가 적다는 비판도 제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