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7박 8일 이 차가 공짜? 올 추석 아빠들 ‘광클’ 예약 이벤트
올 추석, KGM(KG모빌리티)이 아빠들의 마음을 뒤흔들 파격적인 이벤트를 들고나왔다. 최신형 SUV와 픽업트럭을 7박 8일간 공짜로 빌려주는 장기 시승 이벤트다. 단순한 귀성 지원을 넘어 루프탑 텐트가 달린 캠핑카까지 내놓은 KGM의 통 큰 행보에 벌써부터 아빠들의 ‘광클’이 예상된다. 단순한 시승? 아니, ‘아빠의 로망’을 빌려드립니다 “추석 연휴 기간 무상 점검해 드립니다.” 매년 명절마다 익숙하게 듣던 소식이다. 하지만 올해 KGM은 완전히 다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순 점검이 아닌, 아예 차를 통째로, 그것도 7박 8일간 빌려주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기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말 그대로 ‘통 큰’ 마케팅이다. 이번 이벤트의 백미는 단연 레저 특화 차량이다. 3천만 원이 훌쩍 넘는 ‘토레스 캠퍼’는 루프탑 텐트와 평탄화 공간을 갖춘 공인 캠핑카다.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무쏘 칸’ 역시 루프탑 텐트 장착 버전을 제공한다. 귀성길 정체를 뚫고 도착한 고향집 마당에서, 혹은 돌아오는 길에 들른 캠핑장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빠의 로망’을 그대로 저격했다. 광고 대신 ‘경험’으로... KGM의 자신감 넘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