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나나 베드신·키스 100번”...‘키스는 물론 베드신’ 뮤직비디오 ‘화제’
가수 백지영이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진한 감성과 파격적인 연출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모델 채종석이 출연해 선보인 베드신과 애정 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격 베드신과 진한 애정 신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지난 22일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그래맞아뮤비티저1 #백번뽀뽀버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나와 채종석은 달달한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집, 바닷가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나눴다. 특히, 키스 장면과 베드신이 담긴 파격적인 연출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의 감성 보이스와 연출의 조화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함께 백지영 특유의 섬세한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 다시 쓰여질 너와 나”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멜로 장인으로 알려진 이응복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화면 구성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