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건 무조건 사 온다”…꼭 맛봐야 할 전국 농산물(특산물) 총정리
여행의 즐거움은 명소를 둘러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현지 시장을 걷다 우연히 만난 과일 한 상자, 갓 쪄낸 옥수수 한 봉지, 농부가 직접 판매하는 제철 농산물은 여행의 기억을 더 진하게 만든다. 실제로 최근 로컬푸드와 농촌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특산 농산물을 맛보고 구매하는 ‘미식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곳곳을 여행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 농산물(특산물)을 지역별로 정리했다. ■ 강원도 곤드레·찰옥수수, 산바람이 키운 ‘한 번 먹으면 잊기 힘든 맛’
강원도를 찾았다면 화려한 관광지보다 먼저 눈여겨볼 것이 바로 산나물이다. 특히 정선과 평창의 곤드레, 곰취, 취나물은 청정 고산지대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현지 식당에서 곤드레밥 한 그릇만 주문해도 강원도 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철 강원 여행의 별미는 단연 찰옥수수다. 홍천과 평창, 횡성 일대 국도변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찰옥수수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일반 옥수수보다 껍질이 얇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집으로 가져갈 계획이라면 진공 포장 제품이나 냉동 보관이 가능한 찰옥수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충청도 정안밤·육쪽마늘,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