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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100억 매출’ 루머에 종지부… “나는 아니다” 솔직 고백
중국 고급 아파트에서 광고 촬영, 월세 1600만원?
배우 이다해가 유튜브 채널 ‘1+1=이다해’를 통해 중국 라이브 방송 수익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중국 고급 아파트에서 광고 촬영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이다해는 “여기가 한 달 월세가 1600만원짜리 집이다. 나도 성공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저 언제 성공할 수 있나. 아직 멀었다. 전 한 달에 1600만원씩 주고 못 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추노’ 시절 악플 트라우마 고백
스태프들과 식사 중 이다해는 오래전부터 악플에 상처받았음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추노’ 촬영 당시 악플에 시달렸다는 그녀는 “악플러들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악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잘했다는 건 아닌데 죄인처럼 살아야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중국 활동, 악플 걱정 없어 마음 편안
중국 활동에 대해 이다해는 “댓글이 달려도 한자라서 읽을 수 없었다. 댓글의 양을 내 인기도로 봐서 마음이 편했다. 중국에서 날 환영해 주고 찾아주니까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국 활동을 일부러 안 한 것은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쏟아지는 질책이 힘들었다고 덧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