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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의혹에 다시 소환된 박나래 술버릇…이효리, 신동엽 과거 방송 발언 재조명
불법 의료 의혹 속 또 다른 구설 코미디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됐던 술버릇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매니저 갑질 의혹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박나래의 음주 습관을 둘러싼 방송 장면들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비디오스타’서 언급된 “주사는 인성” 연예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115회에서는 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를 비롯한 MC들과 토크를 나눴다. 당시 MC 김숙은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박나래에 대해 “주사는 인성”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구준회는 “주사가 좀 거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고, 박나래는 “YG 쪽에는 소문이 안 났을 텐데”라며 해명에 나섰다. 경호팀 일화까지 공개 구준회는 이어 “YG 분에게 들었다. 친한 경호팀 형이 남성분이었으면 제압했을 텐데 여성분이라 정중하게 ‘나가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일종의 퇴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 경호 분이 오해했다. 맨정신이었다”며 상황을 부인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예능 분위기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