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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속옷” 과감 화보에 ‘주문 1개’ 논란…이름값만 믿고?
“8년 공들인 사업” vs “이름값만 믿은 거 아니냐” 누리꾼 갑론을박 배우 송지효가 속옷 CEO로 변신한 소식이 예능을 통해 전해지면서, 그녀의 사업 근황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지개 바이럴” vs “열심히 할 것” 송지효의 속옷 사업, 엇갈린 반응 속 화제 하하는 송지효의 과감한 화보를 언급하며 “기지개 바이럴 탔다”고 놀렸지만, 송지효는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린 송지효는 직접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런닝맨’과 유튜브 ‘핑계고’를 통해 사업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8년여간 공들인 사업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감 화보 몇 개 있다” 유재석 폭로에 김종국 “가족인데 아무렇지도 않다” 쿨한 반응 유재석은 송지효의 화보를 언급하며 “과감한 것이 몇 개 있다”고 폭로했고, 김종국은 “가족인데 아무렇지도 않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세찬은 송지효의 화보 포즈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