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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cm 48kg’ 조현아, 위고비 3개월째인데…“하루에 6끼 먹는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 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출연한 조현아는 “위고비 3개월 차”라고 밝히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나는 위고비 때문에 밥이 잘 안 들어간다”고 말했지만, 곧이어 “위고비를 하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다. 하루에 6끼씩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풍자는 “3개월 전부터 쪄있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자는 “얼마 전 같이 술 마셨을 때 엽기 닭볶음탕을 다 먹지 않았냐”며 농담을 던졌고, 조현아 역시 “맞다. 소시지를 21개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모자랐다”며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조현아는 위고비 3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예전보다 배고픈 게 조금 줄긴 했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풍자는 “네가 보니까 굳이 먹고 싶지 않은 건 ‘나 위고비 하니까’라며 피하지만, 자극적이고 먹고 싶은 건 다 먹더라”고 폭로했다. 실제로 조현아는 김밥은 거절했지만 닭볶음탕과 라면은 거침없이 먹었다는 일화가 이어졌다.
조현아는 또 다른 상황을 덧붙이며 “언니가 치킨 먹을래? 했을 때는 ‘나 위고비 해서 안 먹어’라고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