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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눈길’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정다은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정다은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사진 20장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는 왜 안 되는 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정다은 모습과 남편 조우종, 딸과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블루 컬러 비키니의 정다은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운동을 통해 ‘바디프로필’까지 촬영한 조우종 역시 딸과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통해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앞서 정다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편 정우종으로부터 패션을 지적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정다은은 평소 취향의 팬츠를 꺼낸 후 “내가 맨날 이런 거 입을 때 우리 남편이 이런 옷을 입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서울대 미대 출신의 시어머니 박임향에게도 패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정다은은 시어머니에게 “단정하게 챙겨입었다”고 말하자, 시어머니 박임향은 “얌전하게 입었다. 그냥 주부룩 같다”고 평가당한 모습이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