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임지연 시청률 13% 넘어설까 조선 악녀 빙의로 3연타석 홈런 도전
‘더 글로리’ 박연진을 넘어설 임지연의 새로운 인생캐 도전! SBS ‘멋진 신세계’에서 21세기에 빙의한 조선 최강 악녀로 변신, ‘옥씨부인전’ 신드롬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배우 임지연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더 글로리’의 박연진, ‘옥씨부인전’의 옥태영을 통해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그가 이번에는 조선 시대 희대의 악녀가 빙의된 무명 배우로 돌아온다. 이름만 들어도 흥미를 자극하는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1세기에 강림한 조선의 ‘정1품’ 악녀
‘멋진 신세계’는 2025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갈 혐관 케미 로맨스 코미디다. 경이로운 조선 악녀 ‘신서리’와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의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극중 타이틀롤인 ‘신서리’ 역을 맡았다. 신서리는 현재는 주목받지 못하는 무명 배우지만, 그의 몸에는 나라를 뒤흔든 죄로 사약까지 받았던 조선의 정1품 희빈, 즉 희대의 요녀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하루아침에 21세기 대한민국에 떨어져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조선 악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 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