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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부터 정글생존까지…‘팔방미인’ 유이, 다재다능 매력 ‘뿜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다양한 방송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 2회에서 수영 훈련에 나섰다. 방송을 통해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눈에 띄는 활약과 세심함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방송인 무쇠소녀단에서 유이는 선수 출신에 걸맞는 압도적인 수영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영과 달리기, 자전거 등 세가지 종목을 모두 섭렵해야하는 프로그램에서 유이는 남다른 체력과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배려까지 보여주며 에이스에 등극했다. 기초 체력 테스트 이후 유이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약을 종류별로 챙겨주고, 아픈 부위를 찾아 세심하게 파스를 뿌려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휴대폰을 찾지 못해 헤메는 멤버 박주현에게 모든걸 챙겨주는 ‘언니미’까지 뽐내며 심쿵 모먼트를 보이기도 했다.
무쇠소녀단의 에이스 역할과 함께 정글에서도 존재감을 빛낸 유이다.
유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 홍일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K-집밥 마스터’로 불리는 류수영이 이승윤, 서인국, 유이와 함께 정글 오지에서 구한 현지 식재료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