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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가기 전 잠깐”…다이소 1,000원 방수 테이프 활용법
수도 연결 부위나 호스에서 물이 조금씩 새면 급히 철물점을 찾게 된다. 필요한 자재를 사려다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다용도 방수 보수 테이프는 작은 틈이나 연결부의 누수를 임시로 막는 데 쓸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수리 자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제품은 아니다. 사용 범위와 한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
다이소 방수 테이프의 자가 융착 방식 일반 접착테이프와 다른 점은 접착제 대신 자가 융착 방식으로 밀착한다는 데 있다. 고무나 실리콘 성분의 테이프를 잡아당겨 늘인 뒤 겹쳐 감으면 층끼리 달라붙어 물이 스며들 틈을 줄인다. 사용 전에는 새는 부위의 물기를 닦고, 테이프를 팽팽하게 당겨 감는 것이 기본이다. 한 바퀴만 둘러 끝내기보다 새는 곳을 중심으로 여러 번 겹쳐 감아야 틈을 덮을 수 있다. 테이프가 늘어난 상태로 감겨야 표면에 밀착한다.
물기가 남은 곳에서도 밀착될 수 있고, 접착제가 없어 떼어낸 뒤 자국이 비교적 덜 남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렇더라도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으면 제대로 감기 어려우므로, 가능한 범위에서 먼저 정리하는 편이 낫다.
호스 보수와 큰 누수의 구분 호스나 배관 연결부의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