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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전남친 폭로 “죽음 원인? 김수현 아닌 가족 방관 때문”
故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힌 이가 한 매체를 통해 그의 죽음과 관련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죽음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가족들의 방관을 지적하고 나서 향후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단독] 故 김새론 전남친 증언, “새론이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하다”’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의 전남친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전 남친이라고 밝힌 K씨는 고 김새론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김새론이 뉴욕 남자(남편)로 알려진 이와 결혼했고, 결혼 직후 힘들었던 시기 전 자신과 소통하며 의지하려고 했고, 이를 알게된 뉴욕 남자는 김새론의 휴대폰을 빼앗아 감시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새론이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수없이 당했으며, 매우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김새론은 정신적인 혼돈을 거듭하며 수차례 자해를 시도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 전남친 K씨는 과거 김수현과의 교제사실과 7억원의 빚변제가 죽음의 원인이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내용증명 부분은 이미 1년전의 일이었고, 이는 전 소속사의 형식적 조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K씨에 따르면 김새론은 가족들의 무관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