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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델의 특별한 ‘엉덩이 관리법’...매달 1,800만원 ‘정액 주사’ 받아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가 자신의 엉덩이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프라제레스는 매달 약 1만 파운드(한화 약 1800만 원)를 지출해 ‘연어 정액 주사’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어 정액 주사의 정체는?
해당 시술은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치료’로도 알려져 있으며, 살균된 연어 정액의 DNA를 피부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 DNA는 피부의 콜라겐 생성과 케라티노사이트 활성화를 촉진해 탄력과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입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세포 재생을 촉진해 피부의 두께와 밀도를 높이고, 염증을 줄여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제레스는 “연어 정액이 엉덩이를 더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시술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클리닉을 방문해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까지 약 75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원)를 외모 관리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외모 관리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
프라제레스는 모델 활동을 위해 꾸준히 자신의 외모에 투자해왔다. 이번 연어 정액 주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