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5년의 기다림 끝에 시즌2로 돌아옵니다!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열혈사제2’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그리고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구담 어벤져스’, 다시 한번 정의를 위해 뭉치다!  시즌1에서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구담 어벤져스’가 다시 한번 뭉칩니다! 분노 조절 장애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의 김남길, 정의감 넘치는 검사 박경선 역의 이하늬, 그리고 능글맞지만 정의로운 형사 구대영 역의 김성균이 다시 뭉쳐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시즌1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던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들과 수녀님들도 함께 돌아와 극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새로운 얼굴들, ‘구담 어벤져스’에 합류하다!  시즌2에는 가수 비비로 활동 중인 김형서를 비롯해 서현우, 성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김형서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과 뛰어난 수사 실력을 선보이며 ‘구담 어벤져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서현우와 성준은 각각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