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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인 줄” 이영자 아버지 사진 공개되자… “엄마처럼 될까 두려워”
방송인 이영자가 그간 깊이 숨겨왔던 자신의 속내를 꺼내놓았다. 방송에서 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고백한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와 헌신적인 어머니,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긴 깊은 불안감에 관한 것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나온 고백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먼저 자신의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자, 이영자 역시 조심스럽게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박근형 닮은꼴’ 아버지, 그 뒤에 숨겨진 가족사
이야기의 시작은 김창옥의 고백이었다. 그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평생 고생한 어머니의 삶을 회상했다. 김창옥은 “어머니가 80세가 넘어서도 아버지는 삼시 세끼를 차리라고 하셨다”며 “두 그릇을 드시고도 맛이 없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동료의 아픈 사연에 깊이 공감한 이영자는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많이 바람을 피웠는데 엄마는 아버지를 너무 많이 사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영자의 아버지 사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박근형을 연상시키는 수려한 외모 때문이었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박근형 선생님을 닮았다. 정말 잘생겼다”고 덧붙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