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전지현, 워킹맘의 소탈한 일상과 “을지로 장동건”이라 불리는 미남 남편과 첫 만남 공개
배우 전지현이 현실적인 워킹맘의 일상과 건강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영상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에서 전지현은 워킹맘으로서의 일상, 운동 루틴, 식단 관리, 그리고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9세와 7세 두 아들의 엄마인 전지현은 “집안일을 직접 하느냐”는 질문에 “다 하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북극성’ 촬영할 때도 힘든 스케줄 속에서 이모님 없이 모든 걸 직접 했다고 들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지현은 하루 일과를 묻는 질문에 “아침엔 무조건 운동부터 한다. 6시쯤 일어나서 바로 운동을 한다. 나는 운동만 하면 하루 동안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어 “예전에는 살찔까 봐 운동했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복싱에 푹 빠졌다고도 고백했다. “한 가지 운동만 하면 몸이 익숙해져서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새로운 운동을 배우고 싶어 복싱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며 “사람들이 몇 회 끊어서 운동하는 걸 목표로 삼지만, 운동은 평생 배우러
2025.11.06